안녕하세요. 작년 10월달에 버거앤 랍스타 갔다오거 지금 다시 업데이트 하네요. 그땐 코로나가 없어서 맨하탄을 활보 하고 다년는데 많이 슬프네요.
신랑이 맨하탄 오피스 구경시겨준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버거앤 랍스타 먹고 왔어요.
버거앤 랍스타는 맨하탄에 두곳이 있는데 저는 브라이언 파크 근처에 있는 곳이 더 좋아서 그리로 자주 가요.
Grace 빌딩에서 본 경치.. 많은 빌딩 아래 브라이언 파크가 보이네요.
브라이언 파크 주변에는 맛집도 많고 코리아타운이 가까워서 특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에요.
겨울에는 파머스마켓도 하고 아이스링크도 열리고 공원을 잘 활동하는거 같아요. 다음엔 아이스링크 타러 한번 와 봐야 겠어요 ^^
브라이언 파크에서 6 에비뉴 쪽으로 면 많은 뮤지컬 극장이 보여요. 뮤지컬 그장 사이로 Burger & Lobster 표지가 보여요. 밖에서 보면 레스토랑 같지 않은 입구때문에 그냥 지나갈수 있어요. 꼭 간판 보시고 들어가세요.
버거앤 랍스타 브런치 메뉴. 주말에는 11:30부터 4시 까지 브런치메뉴가 있어요.
콤보(세트) 메뉴도 있고 가격, 메뉴도 다양해요. 저희는 나눠먹을려고 브런치 콤보 이랑 랍스터 롤 따로 시켰어요.
브런치 콤보에 포함된 Blood mary. 아니면 칵테일이나 다른 음료도 시킬수 있어요.
랍스타 콤보는 햄버거랑 랍스터가 들어가있고 감자튀김이랑 샐러드는 같이 나와요.
랍스타는 생각보다 작아서 담엔 콤보 2로 시켜야 겠어요.
요건 랍스터 롤.. 둘다 다 맛있네요.
전반적으로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고 주말 브런치로 좋았어요. 많이 먹고 브라이언 파크가서 커피 마시고 이날 엄청 먹었네요.
주소: 132 W 43rd St, New York, NY 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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