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민이나 직장생활 또는 학교를 정해야 되는데 그중에 가장 고려 되는게 어디로 가야 할지가
아마 제일 고민일거 같아요. 학교를 가더라고 그 동네가 좋은지 아니면 생활환경이 어떤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미국은 한번 이사를 가면 그 곳 안에서 움직이는 건 괜찮지만 다른 주로 가는건 마니 힘들어요. 그래서 뿌리를 내릴 곳을 결정할 때는 신중해야 되는데 날씨, 좋은 학교, 저렴한 주택, 좋은 직장이 많은곳, 저렴한 생활비, 양질의 의료시스템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이 있을텐데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곳이 가장 살기 좋은곳 20위를 발표했습니다. 한번 같이 알아볼께요.
20위: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롯
남부 매력과 대도시의 번잡함이 공존하는 도시인데요 NASCAR와 모터 스포츠가 굉장히 유명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본사가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19 위: 워싱턴 DC 워싱턴
워싱턴는 정치의 허브로 알려져 있을뿐 더러 교육 및 의료 서비스와 관련한 취업이 많이 되는 곳입니다.
18위.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사라소타는 1년 내내 따뜻한 날씨 및 멋진 해변이 있는 곳으로 무역 및 교통 접근이 용이하며 레저 및 관광 사업이 번창하고 있다고 해요.
17위. 아이다주 보이시
아이다 호의 수도인 보이시는 "레져의 천국"이라고 하는데요 지역에는 25,000 명 이상의 Boise State University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기술 및 의료 분야에서 대한 취업이 잘 된다고 합니다.
16위 노스 캐롤라이나주 애슈빌
노스 캐롤라이나 주 애쉬 빌은 산악 마을이라고 할정도로 아웃도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블루 리지와 애팔 래 치아 산맥 사이에 자리 잡은 애슈빌은 아웃도어 애호가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및 수제 맥주가 유명합니다.
15위 테네시주 네슈빌
수천 명의 주민들이이 지역의 대형 병원 및 연구 센터에서 일하며 또한 엔터네이먼트 사업이 발달 되어 있다고 해요.
14위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넓게 펼쳐진 도시인 산호세는 "상업 지구의 고층 건물과 교외 지역과 대규모 기술 캠퍼스 있는 곳이에요. 인근 Stanford 및 UC Berkeley 졸업생들은이 지역에서 Facebook, Google 및 Apple 같은 곳으로 취업을 합니다.
13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
한때 가구 생산의 허브였던 그래드래피의 취업 시장은 교육과 의료가 대부분이며, 대학 학위가없는 근로자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12. 위스콘신주 매디슨
위스콘신의 수도인 매디슨은 의료, 정보 기술 및 제조 사업이 발달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또한 교육 분야에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위스콘신 대학교의 본거지 이기도 하는데요. 전문직의 젊은 종사자및 대학생들이 많이 살고 레스토랑과 파머스 마켓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11위 알리바바주 헌츠빌
한때 잠 들었던 앨라배마 주 헌츠빌 마을은 1960 년대 우주항공의 NASAD의 허브가되면서 명성을 얻었는데요. 지금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기술 회사, 수제 맥주 양조장 공장 및 예술가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마을로 몰려 들면서 또 다른 르네상스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10위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와 더럼
아이비엠, 시스코 시스템, 에스에이에스와 같은 큰회사들이 듀크 대학및 노스캐롤라이나 대학뿐만 아니라 거의 4만명의 거주자를 이곳에서 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성장하는 소규모 양조장 및 식당가들이 늘어나고 새로운 지역 사람들이 늘어 난다고 하네요.
9위 워싱턴주 씨애틀
고요함과 인내심의 분위기와 자연과의 근접성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인 시애틀은 기술, 의료 및 해양 산업이 활발하며 보잉과 같은 회사의 거대한 제조 중심지이기도 해요.
8위 오레건주 포틀랜드
전국 평균보다 더 많은 학업 학위를 가지고 있은 포틀랜드는 인텔이라는 기업과 포틀랜드에서 약 7 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가 있는데 대분의 직장인이 이곳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7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이며 LGBT 인권 운동의 진원지이자 기술 시대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샌프란시스코인데요. 기술 및 스타트 업 현장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30 개 이상의 국제 금융 본부가있는 많은 비즈니스 일자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6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새인트 폴
박물관과 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대도시 편의 시설이도 있고 쉬운 중서부 느낌도 있는 매니애폴리스 인데요. 주민들은 겨울에는 얼음 낚시와 크로스 컨트리 스키, 봄과 여름에는 음악 축제와 야구 경기에 참여하는 등 계절이 뚜렷하다고 해요. 베스트바이와 타겟의 본사가 있고 과학 기술의 에너지 회사도 있어서 고용이 잘된다고 해요.
5위 아이오아주 디모인
디모인은 독특한 상점, 현지 소유의 레스토랑, 트렌디 한 바 뿐만 아니라 조용한 동네에있는 역사적인 거주지로 밀레 니얼 세대와 젊은 가족들이 많이 모여있는 도시라고 합니다. 거대 기업인 얼라이드 보험회사를 포함 하여 80 개 이상의 보험 회사가 있다고 있어 고용이 잘 된다고 해요.
4위 알칸소 주 페이엣빌
아칸소 대학의 플래그십 캠퍼스가있는 페이에빌은 월마트 및 타이슨푸드를 포함한 7 개의 포춘 500 대 기업의 본사가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현재고등 교육, 문화, 상업 및 기업가 정신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고 해요.
3위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명문 학교, 공원 및 문화 명소로 자리 매김 하는 곳인데요. 이 도시는 덴버에서 차로 1 시간 거리에 있으며 아스펜의 스키 리조트와 매우 가깝습니다. 또한 혁신과 기술 분야에서도 일자리를 쉽게 구할수 있다고 해요.
2위 콜로라도 덴버
덴버는 록키 산맥 기슭에 있지만 스노 보드와 스키 활동을 위해 로키 산맥에 도착하는 데 최소 1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산악 도시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해요. 또한 상업·공업 중심지이자 대륙횡단철도·고속도로·항공로의 요지이고 공업도 발달하여 있였는데 최근에는 합법적인 대마초 산업도 확장하고 있다고 해요.
1위 텍사주 주 오스틴
텍사스의 수도인 오스틴은 매일 약 150 명의 새로운 거주자가 이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과 문화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해요. 라이브 음악 현장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음악 및 문화 축제의 주최자가 있기도 해요. 또한 미국에서 벤처 캐피탈 투자를위한 최고 지역 중 하나라는 이라는 지위 때문에 "실리콘 힐스"라는 별명이 있다고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신 살기 좋은 곳이랑 많이 일치 하시나요? 제가 사는 뉴욕은 20위 안에는 못들었는데요. 아무래도 집값이랑 물가가 비싸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미국에는 수백 개의 도시가 있으니 20위 안에 들어가기는 힘들었을거 같아요. 20위에 같은 주가 겹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노스 캘로라이나 주와 콜로라도 주가 해당이 되는데요. 여러분들이 혹시 이사를 가시거나 미국으로 오신다면 살기좋은 도시 20위 안에 들어가 있는 도시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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