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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프로포즈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애인에게 로맨틱하게 프로포즈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애인이 외국인이거나 영어로 프로포즈 해야 하는경우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감할 경우가 있기도 할텐데요. 오늘은 영어로 프로포즈 하는 말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중에 잘 외어 두셨다가 로맨틱한 장소에서 멋있는 프로포즈계획을 잘세우시길 바랄께요. 1. "Will you marry me?" 나랑결혼해 줄래? 아마도 이 말을 프로포즈 할때 제일 많이사용을 할텐데요. 남자가 한쪽 무릎을 굽히고 애인에게 링을 주면서 애기를 하지요. 그럼 애인이 " yes" 또는 no 라는 간단한 대답을 먼저하게 되요.. 근데 yes 를 하면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는건데.. no.. 라는 답변을 받으면 너무 슬프겠네요.. 먄약 여기서 더 응..
뉴욕 로컬 브런치 맛집 파크비스트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웨스체스터 브롱스빌에 있는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브런치 매뉴가 있어요. 근데 보통 평일에는 무료 음료가 제공 되지 않아요. 참고로 뉴욕 맨하탄에는 브런치메뉴는 주말에만 하는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평일에 간다면 확인하고 가면 좋으실꺼에요. 보통 미국 사람들은 브런치때 마모사나 블러드메리 같은 칵테일을마셔요. 가벼운 알콜이 들어간 음료수(?)이지만 알콜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마모사 시켜놓고 남편이 두 음료수를 다 마셔요. 어차피 공짜인데 안 시키면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라서 항상 시킵답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마모사인데요. 샴페인이 들어간 오렌지 쥬스에요. 맛은 달달하가가 갑자기 알콜올 맛이 나는 느낌 이랄까? 여자분들이 마니 마..
미국에서 살기좋은 곳 20 위 미국에 이민이나 직장생활 또는 학교를 정해야 되는데 그중에 가장 고려 되는게 어디로 가야 할지가 아마 제일 고민일거 같아요. 학교를 가더라고 그 동네가 좋은지 아니면 생활환경이 어떤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미국은 한번 이사를 가면 그 곳 안에서 움직이는 건 괜찮지만 다른 주로 가는건 마니 힘들어요. 그래서 뿌리를 내릴 곳을 결정할 때는 신중해야 되는데 날씨, 좋은 학교, 저렴한 주택, 좋은 직장이 많은곳, 저렴한 생활비, 양질의 의료시스템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이 있을텐데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곳이 가장 살기 좋은곳 20위를 발표했습니다. 한번 같이 알아볼께요. 20위: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롯 남부 매력과 대도시의 번잡함이 공존하는 도시인데요 NASCAR와 모터 스포츠가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