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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컬 브런치 맛집 파크비스트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웨스체스터 브롱스빌에 있는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브런치 매뉴가 있어요. 근데 보통 평일에는 무료 음료가 제공 되지 않아요. 참고로 뉴욕 맨하탄에는 브런치메뉴는 주말에만 하는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평일에 간다면 확인하고 가면 좋으실꺼에요. 보통 미국 사람들은 브런치때 마모사나 블러드메리 같은 칵테일을마셔요. 가벼운 알콜이 들어간 음료수(?)이지만 알콜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마모사 시켜놓고 남편이 두 음료수를 다 마셔요. 어차피 공짜인데 안 시키면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라서 항상 시킵답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마모사인데요. 샴페인이 들어간 오렌지 쥬스에요. 맛은 달달하가가 갑자기 알콜올 맛이 나는 느낌 이랄까? 여자분들이 마니 마..
미국에서 살기좋은 곳 20 위 미국에 이민이나 직장생활 또는 학교를 정해야 되는데 그중에 가장 고려 되는게 어디로 가야 할지가 아마 제일 고민일거 같아요. 학교를 가더라고 그 동네가 좋은지 아니면 생활환경이 어떤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미국은 한번 이사를 가면 그 곳 안에서 움직이는 건 괜찮지만 다른 주로 가는건 마니 힘들어요. 그래서 뿌리를 내릴 곳을 결정할 때는 신중해야 되는데 날씨, 좋은 학교, 저렴한 주택, 좋은 직장이 많은곳, 저렴한 생활비, 양질의 의료시스템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이 있을텐데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곳이 가장 살기 좋은곳 20위를 발표했습니다. 한번 같이 알아볼께요. 20위: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롯 남부 매력과 대도시의 번잡함이 공존하는 도시인데요 NASCAR와 모터 스포츠가 굉장..
직장동료, 상사에게 쓰는 불만 사항에 대한 이메일쓰기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회사생활에서 가끔은 문제가 발생하거나 불만 사항이 생길때가 종종 있을텐데 보통의 경우는 한두번은 참아보고 만약 그이상 못참을경우 상사한테나 인사부에 보고를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상사가 외국인 이거나 아니면 외국계 회사 인경우는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그럴경우 어떤 이메일을 써야 하는지 제 입장에서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동료와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최근에 자주 제출이 늦어지고 태만해 있을경우 참다 못해 상사 이메일로 메일 쓰는 법입니다. Dear Kevin, As my ultimate goal is the the same as yours, which is to submit the final report befor October 1, I wi..
맨하탄 이쁜 까페 마카롱 맛있는 까페 맛집 - 라뒤레 Laduree 마카롱 주문하는 방법 오늘은 맨하탄에 프렌치 카페를 소개 하려고 해요. 너무 유명한 맨하탄 소호점에 있는 라뒤레(Laduree) 인데요.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까페가 너무 이뻐요. 프렌치 식으로 안에 인테리어를 해놓았고 실내말고도 야외도 이쁜 테라스로 도심속에 정원처럼 이쁘게 꾸며 났어요. 천장도 높고 왠지 유럽풍 스타일의 까페인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항상 라뒤레 까페 가면 느낌이 내가 무슨 궁전에 온 느낌 같아요. 라뒤레에서 주문할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냥 테이크 아웃을 할거면 입구 들어오는 곳에 마카롱과 케익들이 전시해 있고 거기 직원들이 있을꺼에요. 그럼 거기서 그냥 주문하고 테이크 하면 되고 만약 저처럼 앉아서 먹을려면 그 케익 옆을 지나면 직원 한명이 서 있을꺼에요. 그 직원한..
세계 부자 20인들은 누구일까? 포브스지 선정 세계부자 20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브스지에서 선정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 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여기 억막장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재산을 많이 만드는거 같아요. 포브스는 실시간으로 현재 세계 부자들이 얼마나 버는지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20위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0위. 마이클 블룸버그 ( 총 65조원) - 블룸버그 통신의 CEO 입니다. 19위. 마 화텅 ( 약 70조원 ) - 텐센트라는 인터넷 서비스회사의 창립자 입니다. 18위: 다니엘 길버트 (총 74조원) - 미국 모기지 대출회사 QUICK LOAN 의 설립자 입니다. 17위: 프랜코이즈 베텐코트 메이어즈 앤 패밀리 ( 약 78조원) :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여성으로 로레알 설립자의 손녀 입니다. 16위: 맥켄지 스캇..
외국인 친구들과 가벼운 대화 하는 방법 외국인 친구들과 만날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가벼운 대화 입니다.영화도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 나눌때 가벼운 주제로 먼저 용기내서 말걸어보면 외국 친구들도 좋아할거 같아요.영화를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아래 문장중에 괜찮은거 기억해 뒀다가 써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나: How often do you go to the movie theater?나: 너 얼마나 자주 영화관 가? 친구: I often go to the movie theater every weekend.친구: 나 거의 주말에 매일 영화보러가. 나: What’s your favorite type of movie? What movie of that type do you like?나: 너 좋아하는 영화가 뭐야?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뭐야? 친구..
아루바 신혼여행 허니문 하얏트호텔 코로나가 터지긴 일보직전 3월 초에 아루바로 신혼여행을 갔었어요. 아루바는 캔쿤 근처에 있는 캐리비안 에 있는 해변중 하나에요. 뉴욕에서 델타행 비행기를 타고 아루바로 갔는데 한사람당 300불 정도 됐어요. 한두달 일찍 표를 끊었던거 같아요. 뉴욕에서 아루바로 가는 직행이 있었고 네시간이면 갈수 있어요. 델타 카드가 있어서 JFK공항에 있는 델타 스카이 클럽에 갔었는데 조용하고 음식도 많진 않았지만 깨끗하고 비행기 시간 기다리기 좋았어요. 호텔은 하얏트 호텔에서 묶었는데요.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해서 여기서 묶기로 했어요. 저희는 오션뷰량 가든뷰 같이 있는데로 묶었는데 다음엔 오션뷰로 묶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가든뷰의 야자수와 에멜라드 색의 바다 하루종일 쳐다만 봐도 너무 좋으네요. 호텔 안도 깨끗..
아보카도 효능 및 먹는 방법 아보카도 토스트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다보니 아보카도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사실 저는 그렇게 아보카도를 좋아하진 않아요. 처음에 먹은 아보카도가 캘리포니아 롤에 있던 아보카도 였는데 스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렇게 쌀과 아보카도의 조화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근데 김밥은 야채 들어갔는데 왜케 맛있을까요? 그래서 아보카도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최근에 아보카도 토스트 먹고 맘이 변했어요. 이렇게 맛있는 토스트가 있다니! 왠지 아보카도와 식방의 조합은 생각보다 맛있는 조합이였어요. 일단 아보카도 토스트를 어떻게 만들기 전에 먼저 아보카도가 뭔지 부터 알아볼께요. 아보카도는 약 7,000 년 전에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럼 우리나라가 생기기 전인가본데 그전부터 아보카도가 있었다니 먹는거 때문에 고민할 생..
휴가 갈때/ 부재중일때 영어 이메일 쓰는 방법 휴가나 출장이 정해지면 미리 이메일을 보내거나 자동 부재중 메일을 작성해서 해외 업체로 부터 다른방법으로 연락하거나 휴가기간을 피해서 연락할수 있도록 이메일을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제 연휴도 다가오고 해서 간단하게 영어 이메일 쓰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제가 추석에 휴가를 길게 간다면 미리 써놓고 가면 좋겠죠? => 9월 30일 부터 10월 4일 까지 휴가를 간다는 가정하에 쓴다면 아래 문장을 응용해서 쓰면 될거 같습니다. I'll be on vacation from Wednesday, September 30 to Friday, October 2.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휴가를 갑니다. I will not be able to answer my cellphone, but I can stil..
미국 브라이덜 샤워 주말에 브라이덜 샤워을 갔다왔어요. 브라이덜 샤워는 미국에서 신부가 결혼하기 전에 신부와 친구들끼리 하는 파티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보통 여자들끼리 하는 파티라고 보시면 되요. 따로 선물도 준비하기도 하고 신부가 브라이덜 샤워 레지스트리 라고 웹사이트에 원하는 아이템들을 올려놓으면 웹사이트에 가서 구매를 하면 되요. 보통 서프라이즈 부라이덜 샤워파티를 친구들이 열어 줘요. 데니얼이라는 친구 였는데 예비 신랑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하고 데리고 갔다고 해요. ㅎㅎ 사실 조마조마 했다고 하는데 안들키고 데리고 왔어요. 이번에 간 브라이덜 샤워는 야외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한 백명 이상 온거 같은데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추카해 주면 정말 기분이 좋을거 같아요. 브라이덜 샤워에서 먹은 음식..